해피투게더 이수민 "삼촌팬도 벌떡"...시선 사로잡는 귀여움

입력 2016-02-20 00:00  




해피투게더 이수민의 A부터 Z까지 이틀 연속 화제다.


`해피투게더3`가 강력한 웃음지진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번에는 보니하니 이수민 섭외로 대형 사고를 일으킨 것.


지난 18일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수민이 출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깜찍 매력과 솔직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완벽 접수했다.


그동안의 예능 판도를 뒤집을 강력한 차세대 MC 5인방의 포문은 초통령 이수민이 깜찍하게 열었다.


이수민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 오늘 하니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뿌잉! 뿌잉!"이라며 `보니하니`식 소개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수민은 "일본어가 쉬워서 좋다"라고 하면서도 허술한 일본어로 대화를 하는 가하면, 홈쇼핑으로 김풍을 소개하는 등 허당 매력과 깜찍한 매력을 모두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연신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팬들은 “해피투게더 오늘자 이수민 때문에 대박이다”, “이수민 같은 여동생 있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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