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남다른 영어 글씨체…‘뇌섹남’의 향기

입력 2016-02-19 23:39   수정 2016-02-19 23:48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남다른 영어 글씨체…‘뇌섹남’의 향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의 영어 회화 실력이 화제다.

1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의 나미비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류준열은 “일본,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다양한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류준열은 능숙하게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가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언어담당’을 맡았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던 류준열은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박보검과 안재홍은 “류준열이 잘 챙겨준다. 류준열이 없었다면 여행이 10배쯤 힘들었을 거다”고 말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의 영어 글씨체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하트가 그려진 귀여운 사인과 함께 정갈한 글씨체로 ‘I love you, Share to love’라고 적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남다른 영어 글씨체…‘뇌섹남’의 향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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