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항동지구에 아파트·행복주택 등 11개단지 조성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2-21 16:00  



서울특별시 SH공사는 항동 공공주택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항동지구는 총 11개 단지로 SH공사는 아파트 4개 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3개 단지 등 7개 단지를 조성하고, 4개 단지는 민간에 매각해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들 단지의 건설규모는 지하2층~지상18층 36개동이고, 전용면적은 29㎡~84㎡로 구성되고, 세대수는 공공임대 2,052세대(도시형생활주택 871세대 포함), 공공분양 1,316세대로 총 3,368세대가 만들어집니다.

항동지구는 인근 3km이내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가 입지하고, 1.5km이내에 지하철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이 있습니다.

민간이 조성하는 4개 단지 가운데 2단지는 계룡건설(주), 3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2단지는 한신공영, 4단지 및 도시형생활주택1, 2단지는 동부건설, 8단지는 대보건설로 단지별 시공사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는 2018년 상반기부터 입주에 들어갑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