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석현준
데뷔골 석현준, 포르투 이적료 얼마 받았나 보니 `상상초월`
석현준 데뷔골 소식이 전해지자 이적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투에 따르면 석현준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이며, 연봉과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다수 매체는 석현준 이적료로 150만유로(20억원) 정도를 추정했다. 당시 포르투는 석현준을 스카우트하며 바이아웃으로 3000만유로(400억원)를 제시했다.
포르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5-16시즌 포르투갈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모레이렌세에 3-2로 이겼다.
석현준은 후반 29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지난 4일 열린 타사 데 포르투갈 4강전서 데뷔골을 터트린데 이어 이적 후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올시즌 포르투갈 리그 10호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만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했다. 리그 3위 포르투는 모레이렌스전 승리로 16승4무3패(승점 52점)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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