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수강 정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 출신인 매진 신화의 주인공 쇼호스트 유난희가 눈길을 끈다.
유난희는 지난해 9월 SBS 추석특집 `NEW 스타킹`에서 제보자와 한 팀을 이뤄 `뉴스타킹` 주인공을 응원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난희와 함께 출연한 배우 문희경은 "유난희, 이금희 아나운서와 (내가) 숙명여대(숙대) 3대 퀸가였다"고 밝혔다.
한편 유난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2001년도에 억대 연봉이었다. 홈쇼핑 쪽에서는 처음으로 돈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지니까 이 직업이 유명해졌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사실 `쇼호스트`를 몰랐다"고 밝혔다.
유난희는 GS홈쇼핑 근무하던 중 지난해 1월 모피 등을 판매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1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첫 억대 연봉 쇼호스트인 유난희가 홈쇼핑 방송에서 기록한 연간 평균 매출액은 2천억원이다.
지난 20년간 누적 판매액은 수조원에 이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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