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에 김원해, 띠동갑 선배대접 깍듯이 '당황'

입력 2016-02-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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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를 향해 김원해가 선배 대접을 제대로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띠동갑 인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열, 김원해, 이홍렬, 박미선, 김조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의 띠동갑 인턴은 김원해로 밝혀진 가운데 송지효는 당황했지만, 김원해는 송지효를 선배로 깍듯하게 모셨다.

특히 김원해는 송지효를 위해 매너 있게 차문을 열어주는가 하면, 운전 전 흰 장갑을 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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