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19금 분홍 소시지 의상 '논란'…방송불가 "민망 그 자체"

입력 2016-02-22 12:26  


식스밤 무대의상 논란
식스밤, 19금 분홍 소시지 의상 `논란`…방송불가 "민망 그 자체"
식스밤 19금 무대의상 논란이 일고 있다.
식스밤은 최근 게릴라 콘서트에서 온몸에 밀착되는 분홍색 가족소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식스밤은 "해외에서 의상을 공수해왔는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서 공연에서라도 보여 드리려고 입고 왔다"며 "의상 논란을 넘어서 실력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식스밤의 분홍색 전신 밀착 의상에 네티즌들은 "분홍색 소시지 같다"며 경악했다.
식스밤은 19일 세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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