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일파만파’...장현승 믿던 사람들도 돌아서다

입력 2016-02-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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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사생활과 공연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다.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그의 문제점을 낱낱이 해부했다.


한편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인 장현승은 평소에도 말수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스트 멤버들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면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고 간간이 한마디를 보태는 정도였다. 팬들은 늘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장현승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과 관련 "황승언의 가슴에 낙서를 하고 스킨십을 하는 부분은 물론 내가 짠 게 아니다. 여자 가슴에 낙서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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