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마일 류현진
`84마일` 류현진 근황, 첫 투구 영상 보니 "제구력 여전"
`84마일` 류현진 (29·로스엔젤레스 다저스) 근황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포수를 앉혀 놓고 처음으로 던졌다(First time with catcher down)"며 투구 동영상을 올렸다.
약 15초짜리 영상 속 류현진은 불펜에서 포수를 향해 속구를 던졌다. 100% 힘을 줘 던진 건 아니었지만, 포수와 정규 투구 거리인 18.44m 떨어져 정상적으로 투구를 했다.
작년 5월 21일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착실하게 재활 과정을 밟았고, 작년 10월 6일에는 수술 후 처음으로 캐치볼을 했다.
류현진은 최근 구속을 80에서 84마일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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