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의 하나로 22명의 서포터즈 7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2010년 시작된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은 민간 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미술 수업`과 `맹학교 미술수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보조교사 자격으로 수도권과 청주에서 1년 동안 매주 평균 1회 이상 맹학교 미술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용덕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은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은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미술 교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