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김주하의 이미지가 큰 손상을 입었다.
이혼소송 김주하에 대해 법원이 오히려 바람을 피고 폭력을 행사한 남편에게 김주하가 1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기 때문.
재산증식을 이유로 1심에 이어 2심까지 사실상 남편의 손을 들어주자, 김주하 측은 곤욕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이 많다는 것.
김씨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강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강씨의 외도와 폭행 등으로 불화를 겪다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하는 이미지가 반듯한 느낌으로 앵커로 컴백 후 여러 광고에 모습을 드러낸 상황.
때문에 그녀를 광고 모델로 쓴 기업의 입장에선 김주하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 주판알을 튕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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