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통해 넷마블을 홍보하는 실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봉사활동을 포함한 각종 사내외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리포트 발표, 팀별 경쟁 PT, 실무자 멘토링 등을 경험합니다.
이번 7기에는 총 10명의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활동비 지원과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블챌린저’ 참여 학생들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는 넷마블에서 게임 트렌드를 배우고 이끌어가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블챌린저’가 넷마블 브랜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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