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와 호재 가득한 포천! 현대산업개발 "포천2차 아이파크" 성황리 분양 중

입력 2016-02-24 13:39   수정 2016-02-25 17:09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4일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구간에 포천구간(17km)를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포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수도권 전철 연장계획이 발표되면서 포천의 도시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뀔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거기다 포천은 2017년 6월에 개통되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2020년에 개통되는 제2외곽순환도로로 서울로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 진다.

이런 가운데 `포천 2차 아이파크`가 합리적이고 저렴한 분양가로 새로운 투자처와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의 지속적인 전세값 상승으로 인한 전세난과 반전세 등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서울탈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평균 전세값보다 저렴한 수도권의 2억 원대 아파트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수도권지역 아파트는 수요유입이 풍부해 시세 상승 여력 크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포천3지구 B-2BL에 위치한 `포천2차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포천도심과 인접해 상업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경기도 도립중앙도서관, 포천문화원, 포천종합운동장, 포천종합체육관, 청성공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맞은편에는 학교부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포천일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청성산(285m)이 인접해 있고, 구읍천과 포천천이 단지 북측과 서측으로 각각 흘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우수한 교통편도 눈에 띄는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6월에 개통될 예정이고 포천~남양주를 있는 제2외곽순화도로(2020년개통)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도봉산~포천)이 2025년 개통 되면 GTX의정부~금정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 경기 남부 등으로 이동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시는 경기도와 한국패션협회가 손을 잡고 총 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입해 고모리 저수지 일대에 약 90만㎡ 규모의 K-디자인 빌리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1980~1990년대 누렸던 섬유 .의료 왕국의 전성시대를 되찾아 향후 30년간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과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k-디자인빌리지`는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창작공간`으로 아시아 젊은 디자이너들의 미래를 결합하는 `융복합공간` 각종디자인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공간` 등으로 추진된다. 이로 인한 인구유입 등의 효과로 `포천 2차아이파크`는 최대수혜를 입는 브랜드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천 2차 아이파크`는 지하1층 지상22층 9개동 총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160가구) 59㎡B(20가구) 74㎡A(94가구) 84㎡(127가구) 101㎡(4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2017년12월 입주예정이다

현재`포천2차 아이파크`는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일부타입은 마감이 임박해 있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763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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