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김연아-손연재를 잇는 배구 여신 황세라 역으로 완벽히 빙의한 황승언의 섹시한 배구 유니폼 스틸 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소후닷컴과 소후 TV를 통해 중국에 첫 공개되며 또 하나의 고퀄 웹드의 탄생을 알린 ‘두근두근 스파이크’ 측이 오는 3월 2일 국내 첫 공개를 앞두고 배구 여신으로 변신한 황승언의 스틸 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역)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 역)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황승언은 핑크색 유니폼을 차려 입고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다. 황승언은 한 손엔 배구공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글거리는 눈빛이 진짜 승부욕에 불타는 프로 배구 선수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황승언은 구슬 땀까지 흘리며 코트에서 열심히 스파이크를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배구 경기에 임하고 있어 자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황승언의 모습 뒤 그의 국보급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승언은 유니폼도 감출 수 없는 명품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기 때문. 이에 황승언이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강세라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황승언이 배구 여신 황세라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하루에 6시간씩 배구를 맹연습을 하는 등 운동선수 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런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힌 뒤 “고퀄리티 웹 드라마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배 고등학교 배구대회에 도전하는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우정을 그릴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총 20부작으로 오는 3월 2일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