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지치지 않을까 걱정" 일베 논란에 김태용 감독-변요한 등 응원 봇물

입력 2016-02-25 08:37  


"류준열, 지치지 않을까 걱정" 일베 논란에 김태용 감독-변요한 등 응원 봇물
일베 논란이 일은 배우 류준열에 동료들이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거인` 김태용 감독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류)준열 씨에 대한 관심은 곧 개봉할 그의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글로리데이`로 옮겨가 큰 불씨로 활활 타오르길 기대합니다"라며 영화 `글로리데이`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준열 배우의 행보를 응원하고 존경하는 신인 감독의 한 사람으로써 오늘 SNS 논란을 지켜보면서 이제 넓은 광야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 마라톤 선수가 첫 걸음에 지치지 않을까 많이 우려가 되네요. 힘내십쇼, 준열씨!"라고 응원했다.
배우 변요한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글로리데이` 포스터를 올린 뒤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정진. 화이팅"이라고 류준열을 간접적으로 격려했다.
류준열른 과거 인스타그램에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며 암벽에 오르는 사진을 올려 일베(일간베스터) 논란이 일었다. 일베 유저들은 `두부`를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희화하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류준열은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쓴 것"이라며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 저는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