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해물찜 맛집이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신의 한 수` 코너에서는 15가지 해물을 푸짐하게 넣어 만든 `매운 해물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에서는 소라, 오징어, 대하, 낙지, 꽃게 등 총 15가지 해산물을 넣은 해물찜을 판매했다. 매일 아침 공수해오는 신선한 해물과 콩나물을 넣어 매콤하게 볶아 손님상에 제공된다.
특히 이 가게에서는 마른 오징어와 건새우, 다시마 등을 넣은 비법육수로 양념장은 물론 모든 음식을 만들어 감칠맛을 더했다.
해물찜과 함께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해물탕`도 인기가 높았다.
이 가게의 음식맛을 본 손님들은 “여기처럼 양 많은 곳은 처음 봤다” “매콤하고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을 가졌다” “양념 맛이 매콤하면서도 순하고 구수한 게 다른 집과 다르다”며 칭찬했다.
해당 맛집의 상호는 <조가네해물찜>으로,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97번길 10-15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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