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써밋스퀘어’상가, 용산국제업무지가 시작되는 최중심지! 본격분양 시작해 ‘인기폭발’

입력 2016-02-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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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라면세점 특수’를 누리며 인기리에 분양됐던 40층 6개동 규모의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했다. ‘용산 써밋스퀘어’라는 명칭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이 상업시설은 용산국제업무지 최중심에 위치해 시작부터 초미의 관심사가 집중되고 있는 현장이다.

‘용산 써밋스퀘어’는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로 구성되며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8,754.90m²(2,648.35평), 연면적 150,738.12m²(45,598.28평) 규모로 들어선다. 총 138개 점포 중 조합원 물량과 보류지를 제외한 118개 점포가 분양 중이다.

‘용산 써밋스퀘어’는 우선 용산개발계획의 한가운데 위치한 덕에 공실률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을뿐더러 서울시의 평균 임대료보다 절반가량 저렴해서 투자자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갖췄다. 최근 투자수익률도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어 분위기도 좋다. 이는 용산지역의 개발계획이나 면세점사업확정 등 개발이슈로 인해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조만간 프리미엄급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용산 써밋 스퀘어’주변에는 신라면세점 외에도 여러 수요지들이 많다. 국군호텔과 의료관광호텔, 아코르 엠버서더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며 LG유플러스 본사와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LS타워 등 오피스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전문가들은 약 70만명의 수요가 ‘용산 써밋 스퀘어’주변으로 집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용산역은 1호선, 경의중앙선, KTX, 경춘선이 들어와 있는데다 2017년 공항철도와 신분당선도 이어질 예정이라 서울의 교통 요지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변모하게 된다. 4호선 신용산역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용산 써밋 스퀘어’는 근처 용산 래미안SI에 비해 층별 평균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상가 내부는 점포를 되도록 소형화해 월임대료를 낮춰 임대활성화를 꾀했으며 아케이드형 F&B를 유치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으로 전략적 MD를 층별로 배치하고 최적의 동선을 유도하여 입주자 또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게끔 구성할 예정이다.

‘용산 써밋 스퀘어’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며, 계약시 계약금 10%, 중도금 30%는 무이자 지원된다. 분양홍보관은 용산역 인근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번호는 02-6371-39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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