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MAXIM, '베이글녀' 유소영 집중조명... 해외 진출 교두보 되나

입력 2016-02-26 10:48  

사진 MAXIM 태국판

MAXIM Korea의 2015년 10월호를 장식했던 `베이글녀`의 정석 유소영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태국 MAXIM은 "사랑스러운 그녀를 만나러 가는 낭만적인 길"이라며 여덟 페이지에 걸쳐 유소영을 집중조명했다.

화보 속 유소영은 `베이글녀`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전에 없는 파격적인 연예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또한, 유소영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표정과 순수한 눈빛 연기를 본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 먹어라` 하고 조언했다"며 웃으며 말했다.

사진 MAXIM 태국판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이후 2011년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전격 컴백했다. 이후 `드림하이 2`,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상류사회`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2탄에 출연한 유소영은 댄서 김형석과 팀을 이뤄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파트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유소영은 49점이라는 최고점을 획득했고, 10연승을 달리던 여자친구 예린 팀을 저지하며 댄스 페스티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 MAXIM 태국판

MAXIM은 미국, 호주,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러시아, 남미, 태국 등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로 한국 내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 또한, MAXIM KOREA의 화보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외국활동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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