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 나팔바지 올해 유행?

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과 관리법이 화제다.

두꺼운 다운점퍼는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옷걸이에 장시간 걸어 놓으면 털뭉침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 다운점퍼는 팔목과 목 둘레에 때가 타기 쉽다. 이럴 경우 세제를 묻힌 솔로 잘 닦아주면 해결된다. 말릴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나팔바지가 떠오르고 있다. `월드 스타` 싸이와 걸그룹 F(x) 등 연예인들이 나팔 바지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팔바지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스타일이다. 하체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이다.

이와 함께 놈코어 패션도 눈길을 끈다. 놈코어란 꾸민 듯 안 꾸민 듯, 평범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놈코어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사진=KBS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