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학번 새내기를 위한 개강 직전 간편 뷰티 케어!

입력 2016-02-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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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만 느껴진 고교시절을 끝으로 이제 곧 대학생이 될 16학번 새내기들에게는 개강을 코 앞에 둔 지금이 가장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활과는 완전히 달라질 대학 생활에 한껏 들떠 개강 첫날 무엇을 입을지, 화장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과유불급을 명심해야 된다. 화려한 치장을 하지 않아도 그 나이만으로도 충분히 예쁠 나이다. 어리고 풋풋한 새내기 느낌을 더욱 살려줄 간편 뷰티 케어 팁을 알아봤다.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강조!

신입생이라면 서툴고 진한 메이크업으로 동기들과 선배들을 제압하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만으로 앳되고 풋풋한 신입생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는 것이 좋다. 개강 전날 밤 간편한 시트 마스크 한 장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더 레드8 시그니처 마스크는 홍삼, 딸기, 사과 등 8가지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수퍼 레드 콤플렉스가 피부에 잃었던 생기를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부드럽게 찰랑이는 머릿결로 시선집중!

여성들 외모의 50%는 머릿발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끄럽고 반짝이는 머릿결은 신입생의 풋풋함을 각인시켜줄 또 하나의 무기다. 평소에 쓰던 린스나 컨디셔너 대신 일주일에 한두 번 스페셜 헤어 케어로 머릿결에 생기를 주는 것이 좋다. 리빙프루프 리스토어 마스크 트리트먼트는 건강한 모발에 필요한 영양성분과 특허 분자 성분 OFPMA가 즉각적으로 모발의 힘을 강화하고 윤기를 더해 아름답고 탄력 있는 헤어로 만들어준다.

▲향수 대신 코끝을 부드럽게 스치는 샴푸 향기!

새내기라면 독한 향수보다는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더 매력적이다. 라우쉬 스위스 허벌 케어 샴푸는 퀼라야 껍질, 카모마일, 쇠뜨기, 창질경이 추출물 등 풍부한 천연 허브 성분이 모발과 두피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것은 물론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두피 진정효과를 발휘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천연 허브 향이 하루 종일 은은하게 퍼져 상쾌함을 더한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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