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가족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3월 2일 마지막 촬영을 한다"라며 "앞서 공지한대로 카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추성훈과 그의 아내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추블리 점심 레스토랑` 이벤트를 공지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3월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모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추성훈 가족은 사전 신청된 일반인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촬영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 부녀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부터 함께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방송은 3월 말이 될 전망이다.(사진=KBS)
조은애기자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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