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오는 3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치코트 코디를 선보였다.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 온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은 트렌치코트 코디를 엿보면 블랙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 여기에 블랙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고수, 미니 블랙 드레스에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고준희.
또 와이드 팬츠에 롱 슬리프 셔츠에 골드 컬러의 단추와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트렌치 코트로 매니시한 룩을 완성한 이영진, 롱 드레스에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 트렌치를 매치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페기굴드 등 버버리의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