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불면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메신저 증후군` 주의보도 내려졌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스다.
스마트폰 메신저는 일상이 됐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필수가 됐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 대신 메신저를 주고 받는다.
이 때문에 습관적으로 메신저를 확인해야 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적절한 사용량이 요구된다. 메신저는 잘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심신의 피로도를 가중시킬 수 있다. SNS 대신 전화로 약속을 잡거나 직접 사람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SNS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취침 전에는 모든 전자기기를 끄고 숙면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들여다 볼 경우, 안구 피로도 증가하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이 요구된다.
(사진=JT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