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30번째 주자 임수경 시작

입력 2016-03-01 10:25  



더불어민주당이 29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임수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임수경 의원은 1일 오전 9시 35분 경 전정희 무소속 의원의 바톤을 받아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필리버스터 중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막판 내부 의견 조율을 위해 이를 무제한 연기한 상황이다.
지도부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에 대해 필리버스터에 나섰던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필리버스터에 나선 임 의원과 전정희 의원은 둘다 더불어민주당 1차 `컷오프` 대상으로 임 의원은 공천 배제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