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의 심쿵 꽃미소가 포착됐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러블리 럭비공녀’로 열연 중인 남규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2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사랑스러운 귤미소가 활짝 핀 이곳은 화기애애한 SBS ‘그래, 그런거야’ 촬영 현장입니다! 극중 ‘러블리 럭비공녀’ 답게 카메라만 보면 장난치기 바쁜 귤배우! 오늘도 귤미소가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규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여성미를 강조한 코트를 착용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반면에 엉거주춤한 브이 포즈는 물론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며 각 잡힌 손 인사를 건네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대 배우와 리허설 중에도 연신 밝은 미소를 입에 머금으며 촬영에 임하는 등 현장을 밝게 빛냈을 뿐만 아니라 매 촬영마다 꽃미소를 장착,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형광등 미소’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도.
한편 남규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럭비공녀로 귀여운 신스틸러로 눈길을 모으는가 하면, 엄마와 언니는 물론 주변 친구들에게 속 시원한 돌직구 조언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는 등 흘러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꽃미소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 현장 사진을 공개한 남규리가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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