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배우 서강준의 열혈 팬임을 깜짝 고백했다.
명실공히 ‘대세 남녀’인 서강준과 설현이 ‘정글의 법칙 in 통가’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만나게 됐다. 서강준이 1993년생, 설현이 1995년생으로 비슷한 또래인 두 사람은 금세 친해져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설현은 서강준에게 “정글 오기 전까지 ‘치즈 인 더 트랩’ 10회까지 다 봤다”고 깜짝 고백한 데 이어 “완전 팬이다. 다른 AOA 멤버들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며 서강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이에 서강준은 “나도 정글에 있어서 10회까지는 못 봤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설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야무진 박쥐고기 먹방부터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수준급의 수영 실력, ‘정글 CF’ 등 차원이 다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세 남녀’ 서강준과 설현을 비롯해 이훈, 고세원, 2PM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 매드타운 조타, 전혜빈, 홍윤화의 ‘정글’ 생존기는 오는 4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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