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일 한 매체는 오승현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승현이 23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양가 어른들과 친지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로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오승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늘 한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승현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오승현 인스타그램)
조은애기자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