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입력 2016-03-03 09:18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소장 급소 폭행 관련 심경을 밝혔다.
김부선은 3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하하하하. 갑작스럽게 사퇴한 관리소장이 허위사실을 제보하고 00일보는 확인조차 안 하고 오보 쓰신 기자님들 각오하십시요. 으하하하"라며 "미국 영화입니다. 저는 손끝도 닿은 적이 없습니다. 특히 증인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부선은 "00일보 000 기자 각오하십시요. 으하하하"라며 "대체 고환이 먼가요? 00일보가 개콘도 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또 "아~싸 소설쓰신 OO일보 OOO 기자ㅋㅋㅋㅋㅋㅋ"라며 "ooo기자 재벌인가 봅니다. 코메디 대본을 다 쓰시고ㅋㅋㅋㅋ"라고 썼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부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전모 (69)씨가 `급소를 가격 당해 상해를 입었다`며 김씨를 고소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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