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선배 스타일, 댄디룩
산뜻한 블루 셔츠에 그레이 톤의 카디건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댄디룩을 연출할 수 있다. 차분한 블루 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을 주며 친근한 인상을 인상을 준다. 여기에 하의는 편안한 분위기의 치노팬츠를 코디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컬러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의 베이지 계열이 좋으며, 슈즈와 안경 또한 무난한 블랙, 브라운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좋다. 여기에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면 훈남 선배 댄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무심한듯 시크한 캐주얼룩
20대 초반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캐주얼 스타일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캐주얼룩은 하나쯤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 배색이 들어간 야구 점퍼에 모노톤의 후드를 매치하고 데님 팬츠로 마무리하되 캐주얼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니 신발은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계열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봄을 입은 클래식 로맨틱 룩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싶다면 단연 클래식한 맥코트가 제격이다. 겨우내 어둡고 칙칙한 컬러가 지겨웠다면 밝고 경쾌한 컬러감의 이너로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파스텔 톤은 물론 비비드 컬러까지 어떤 컬러와 매치해도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여기에 백팩을 더하면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스테판크리스티앙, 리바이스, 라코스테, 금강제화, HTML, 비욘드클로젯, 라지크, 플랩비)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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