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알지(NRG) 출신 방송인 천명훈이 집을 공개했다.
천명훈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했다.
천명훈이 직접 인테리어했다는 그의 집은 고즈넉한 펜션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천명훈은 "99년에 지었다. 모두 캐나다산 더글라스 원목을 사용했다"며 "부모님이 계단을 다 쌓았다"고 집에 들어간 정성을 전했다.
넓은 마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집 내부에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벽난로가 놓여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천명훈은 "이영애 씨 집과 도보로 15분이면 간다"며 "감우성도 근처에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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