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모바일 SRPG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 풍성한 전략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버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9일까지 진행되며,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넥슨은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픽시` 각성 성공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는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