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치인트' 순끼 작가 "부족한 작품 연기해줘 감사" 종영 소감

입력 2016-03-03 11:09  


`치인트` 원작자 순끼 작가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웹툰 작가 순끼는 2일 블로그에 "드라마가 끝났네요. 모든 배우 분들과 제작하신 분들, 마지막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제 작품의 캐릭터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다는 것은 굉장히 큰 기쁨이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순끼는 "부족한 작품을 연기해 주시고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제 작품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일 종영한 tvN `치드인더트랩` 마지막회에서는 설(김고은)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유정(박해진)이 떠나고, 몇년 뒤 설이 보낸 메일을 읽으며 열린 결말로 엔딩을 맞아 여운을 줬다.
`치인트`는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의 박해진 분량 실종과 원작자 순끼의 `결말 강요 의혹` 폭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