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셀카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뭐하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간만에 혜수가 아닌 유이가 되는 화보촬영. 우리 식구들과 하는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4컷 분할 동영상 속에서 유이는 화보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이전보다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유이는 오는 5일(토)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릴 멜로드라마로, 유이는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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