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포? 환자복 입은 김지원, 무슨일 생겼나 ‘궁금증 폭발’

입력 2016-03-03 16:12   수정 2016-03-03 16:18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환자복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조재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태후하는 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나? 기대해주시고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진인 온유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원은 군복이 아닌 환자복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3일(오늘) 밤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원커플’ 윤명주와 서대영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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