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오연서 “둘 사이 수상해”...통큰 결재 이유는?

입력 2016-03-03 19:30  




SBS 수목 ‘돌아와요 아저씨’의 정지훈이 오연서를 위한 통큰 결재하는 모습이 선공개되어 네티즌들을 환호케 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아저씨’) 홈페이지(tv.sbs.co.kr/comeback2016)를 통해 선공개된 3월 3일 4회 방송분 내용은 다혜(이민정 분)를 바라보던 홍난이 엄지손가락을 들고는 해준(정지훈 분)을 향해 “오올~ 마눌님 짱! 기를 쓰고 돌아온 이유가 있었어”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홍난은 다혜가 추천하던 옷을 입고 등장하지만 이내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는 “스타킹이란 거 안 입으면 안 되냐? 자꾸 똥꼬에 껴”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매장직원들을 놀라게 했고, 이에 해준은 그녀의 입을 막으며 “엘레강스하고 좋네요. 그걸로 할게요”라며 둘러대기도 했다.


이번 영상의 압권은 해준이 카드로 결제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이것저것 포장해달라며 “상위 1%만 쓴다”며 한도 무제한의 블랙카드를 꺼냈지만, 이내 692만원이라는 직원의 말에 그만 손이 벌벌 떨고 말았던 것. 심지어 직원이 카드를 잡아당기는 데도 쥐고는 놓지를 못했고, 이에 홍난이 카드를 뺏으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내용이 선공개되자 네티즌들은 “4회 완전기대되요. ‘돌아와요 아저씨’ 회가 지날수록 연기호흡도 잘맞으며서 재미있어지네요. 정지훈씨, 오연서씨 연기 아주 찰져요”, “돈은 어디서 난걸까요? 라미란씨?” “오랜만에 다시 드라마에 빠짐”, “보고 웃을 수 있는 드라마, 감동 받을 수 있는 드라마짱! 다들 연기 너무리얼하게 잘하네요”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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