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서장훈 일본 맥주공장 방문한 까닭은?

입력 2016-03-03 22:12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의 3MC가 일본으로 첫 해외촬영을 떠났다.


3일 밤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수제 맥주와 막걸리 등 수제 주류산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썰전’의 세 MC 김구라, 서장훈, 신동헌이 일본을 방문해 직접 체험한 일본의 ‘지역 술 문화’가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들은 일본 술 소비량 1위 지역이자, 최초의 ‘지비루(지역맥주)’가 탄생한 지역인 니가타현을 방문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케를 직접 시음했다.
이어 소규모 맥주 양주장 등을 둘러보며 국내 주류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일본 촬영을 통해 김구라-서장훈 두 남자의 ‘티격태격 케미’도 더욱 불이 붙었다는 후문.


한편 첫 해외 촬영으로 설렘 가득한 ‘썰쩐’ MC들의 유쾌한 일본 맥주 산업 탐방기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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