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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홈 개막경기 1만3000명 관중 유치를 위해 선수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서 및 외주파트너사를 3일 방문했다.
선수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14개 부서와 14개 외주파트너사를 방문해 시즌 카드 구매에 대한 감사인사와 13일 열리는 홈 개막경기 관람 및 응원을 당부했다.
자매 회사를 방문한 최효진 선수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분들이 우리 선수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포스코패밀리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홈 개막전 승리를 비롯해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남드래곤즈는 13일 오후 2시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홈 개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