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인 ‘팔라딘’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하늘에서 신성한 망치를 소환해 공격하는 ‘해머폴’을 비롯해 방패를 휘둘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쉴드 스턴’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축복의 신상’, ‘인내의 힘’ 등 치유 능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빌은 팔라딘이 착용하는 ‘하늘 사냥꾼’, ’제우스 아바타’, ’아이언 나이트’ 등 8종의 아바타도 공개하고, 레이드 기능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게임은 출시 4개월 새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알바니아, 필리핀 등 남미, 유럽, 동남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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