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이 KBS 2TV `태양의 후예` 팬임을 인증했다.
유아인은 3일 인스타그램에 "송송 응원하지 말입니다"라며 `태양의 후예`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엄지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유아인은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또 송중기와 2010년 방영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사전제작 된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를 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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