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설레임 가득한 봄나들이 데이트도 시작됐다. 사랑에 빠진 여자들이라면 남자친구에게 더욱 예뻐 보이고 싶을 것이다. 이럴때는 평소와는 다르게 좀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촉촉한 피부 표현과 과하지 않은 색조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만들어줄 메이크업 아이템을 알아봤다.
피부는 밝과 하사하게~
쏘내추럴의 올 킬 커버 픽싱 쿠션은 거짓말처럼 피부톤, 잡티를 감쪽같이 지워주는 쩜오 커버 거짓말 쿠션이다. 21호를 사용하면 너무 밝고, 23호를 쓰면 너무 어두워 컬러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 커버 쿠션 팩트다. 뛰어난 밀착력은 물론 트러블, 잡티, 피부 톤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미네랄워터 성분이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끈적임 없이 보송한 피부 바탕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3종 발효 추출물이 함유돼 들뜸 없이 하루 종일 방금 한 것 같은 매끄러운 피부 결를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밀착력 높은 루비셀 퍼프를 사용해 덧바를수록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윤광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팅 글로스 페이스 파우더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로 광채와 생기를 더해줘 볼륨감 있는 피부광을 연출주는 루스 타입의 광 파우더이다. 3종류의 쥬얼 파우더가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생기를 더해주고 핑크 펄과 골드 펄이 어느 각도에서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광채를 부여해준다.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뜸 없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피부표현을 도와준다. 스쿠알란, 콜라겐 성분의 함유로 파우더 특유의 텁텁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듀는 베네피트의 대표제품인 단델리온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우아한 로즈 핑크빛 크림 블러셔다. 민들레 꽃잎이 스쳐 지나간듯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핑크빛 볼을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텍스처와 발림성은 물론 지속력까지 높아 하루 종일 피부 속부터 밝힌 듯 따뜻함을 연출해준다.
▲번짐없이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
이니스프리의 올웨이즈 뉴 오토 라이너는 캡을 닫으면 펜슬이 자동으로 깎여 매일 새 것처럼 신선하게 사용 가능한 오토 아이라이너이다. 뚜껑을 돌려서 닫음과 동시에 내용물을 깎을수 있어 별도로 샤프너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워터프루프 효과로 번짐 걱정 없이 오랜시간 깔끔한 눈매를 지속 시켜주며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돼 눈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시슬리의 소 컬 마스카라는 눈썹을 더욱 길고 풍성해보이도록 하며 속눈썹이 효과적으로 생성되도록 도와주는 마스카라다. 매혹적인 속눈썹을 위해 속눈썹의 형태를 잡아주고 컬링해주며, 롱래스팅 텍스처 및 완벽한 속눈썹 케어 효과가 결합된 포뮬라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 펩타이드와 아르기닌 성분이 속눈썹을 더욱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속눈썹은 더욱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른듯 안바른듯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입술!
쏘내추럴의 겟잇 퓨어리티 립은 자연스러운 컬러로 얼굴 빛을 환하게 밝혀주며 크리미 한 텍스처로 매끈한 립 연출을 도와주는 립 라이트업 생기 스틱이다. 누드 계열의 피치와 핑크 컬러가 바른 듯 안 바른 듯 청순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조명을 켠 듯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민낯 처럼 자연스럽게 환한 얼굴 빛을 살려준다.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로 블랜딩이 쉬워 다양한 립 제품과 그러데이션 연출이 가능하며, 오일 성분으로 입술 위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입술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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