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바다가 오는 3월 24일 정규앨범 4집 ‘밤새, 안녕히’의 발표를 앞두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안녕바다는 3월 4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별빛이 내린다’와 4집 앨범의 선공개 곡인 ‘왈칵’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곡인 `별빛이 내린다`로 음악씬은 물론이고 방송계와 프로듀서들에게도 선호의 대상이었던 안녕바다는 3년 만에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다시 한 번 `별빛이 내린다`로 얻은 `봄캐롤`, `수도꼭지송(틀면 나온다는 뜻)`의 명성을 이어갈 태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들은 4월 8일과 9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밤새, 안녕히’를 앞두고 있어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이번 방송의 무대는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녕바다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이후에도 라디오와 TV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4월 8일과 9일 단독콘서트 ‘밤새, 안녕히’로 정규 활동의 정점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