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
손여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리여리 여리샘과 즐겁게 운동 하기” “바닥을 즐겨라”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여은은 운동을 위해 찾은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평범한 차림이지만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손여은은 삼십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도 불구, 아기처럼 뽀얀 민낯을 드러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여은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1983년생, 올해 서른 셋이라는 실제나이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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