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가수 박명수가 신예 여성 래퍼와 함께 신곡을 내놓는다.
4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는 현재 신곡 녹음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평소 애정을 가져온 EDM 장르로 전해졌다.
박명수의 신곡에는 신예 래퍼도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곡을 쓴 뒤 가이드를 부탁했는데, 가이드 녹음을 한 래퍼의 실력이 뛰어나서 함께 작업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처링에 참여한 여성 래퍼는 언더에서 활동한 신인이다.
박명수는 그동안 꾸준히 음악 작업 및 가수 활동을 이어왔으며, DJ G.PARK(지팍)이라는 예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작업 중임을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와 신예 래퍼가 호흡을 맞춘 신곡은 3월 말에서 4월 초 공개된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김민서기자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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