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사단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쇼미더머니5` 출연을 고심 중이다.
앞서 Mnet ‘쇼미더머니5’ 측은 “시즌2부터 사이먼 도미닉의 출연을 항상 고려하고 있었다. 현재도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출연 여부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의 소속 레이블 AOMG는 4일 “공개된 것과 같이 이미 두 사람의 출연을 여러 차례 제안 받았으며 이에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 두 사람의 의사를 존중하여 출연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시즌 AOMG 프로듀서 팀으로 활약한 박재범, 로꼬에 이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가 또 한 번 AOMG 프로듀서 팀으로 등장해 활약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도끼, 더콰이엇, 매드 클라운이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작진 측은 이 외에도 다양한 래퍼들과 접촉 중이다.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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