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 통해 상남자 매력'

입력 2016-03-04 21:15  




배우 박시후가 일본에서 발매중인 자신의 전문잡지 ‘애니쉬(ENISHI) 2016’ 시즌4를 발간하며, ‘아젤남(아시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포스가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ENISHI’는 1년에 4권,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발매되는 배우 박시후의 전문 매거진으로 2012년 11월에 첫 발매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오직 한 명의 스타만을 위한 정기 간행물 형식의 잡지로, 그 동안 일본에서는 장근석, 송승헌, 이준기 등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오리지널 매거진을 발매해왔다. 기라성 같은 스타들 중에서도 박시후만이 유일하게 4년째 ‘ENISHI’ 연속 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더욱이 박시후는 전문잡지 ‘ENISHI’를 통해 매 번 독특한 테마의 화보를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후의 사적인 모습이나 촬영 현장 그리고 박시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셀카 사진을 소개하는 ‘SIHOO`S ROOM’ 등의 코너에 박시후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냈다.

이와 관련 ‘애니쉬(ENISHI) 2016’ 시즌4에 담긴 박시후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시후가 가죽재킷을 입은 채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전매특허인 ‘여심저격 눈빛’으로 보는 이들이 박시후와 1:1 ‘숨멎 아이콘택트’를 하는듯한 느낌을 자아내 뭇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박시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을 입은, 부드러운 ‘특급 꿀 미소’ 화보를 통해, 숨길 수 없는 ‘달콤한 남성미’ 역시 발산하고 있다. 박시후의 조각 같은 얼굴과 그윽한 눈빛 등이 시너지를 더해 박시후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는 것. 박시후의 탄탄한 팔 근육이 30대 남성의 원숙한 섹시미를 뿜어내며, 본격 ‘시후파탈’ 면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시후는 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화보인 만큼 포즈 및 표정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누구보다도 열과 성을 다하는 완벽한 프로정신을 뽐내 최상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박시후의 뜨거운 열정에 스태프들도 감탄하며 “역시 최고의 한류스타 박시후” 라는 극찬을 쏟아냈다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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