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은하 발견 '나이 134억년', 빅뱅 비밀 풀리나?

입력 2016-03-05 10:48   수정 2016-03-05 10:52


초기은하 발견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예일대 파스칼 외시 교수팀이 4일 공개한 발표문에서 큰곰자리 방향에서 134억년 된 은하 `GN-z11`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초기은하는 미국 허블우주망원경 연구진이 관측했다. `우주의 태동기` 빅뱅 후 4억 년 뒤에 탄생한 별로 알려졌다. 나이는 무려 134억년.

국제우주 공동연구진은 빅뱅 직후의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희소성 가치 높은 은하로 보고 있다.

이번 발표문은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3월 8일자)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은 대보름. 사진=YTN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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