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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에서 일하는 대한항공 직원 10여 명이 세부 인근 보홀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보홀 지역은 지난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도 복구가 더딘 상태입니다.
직원들이 직접 자재를 나르고 목조·시멘트 작업에 나선 가운데 대한항공은 필리핀 정부기관과 집 4채를 짓는 데 드는 비용과 건축 자재를 기부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집 짓기 봉사활동은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4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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