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혜리를 걱정했다.
이동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소 짓고 있는 혜리의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과 함께 "내가 병원가라고했지!"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걱정의 말을 전했다.
앞서 혜리는 감기 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머리 통증으로 인해 같은 날 오전 9시께 서울 성수동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후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혜리는 정밀 검사 결과, 뇌 수막염 판정을 받았다"라며 "지금 입원 수속을 밟고 있으며, 곧 입원해 치료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