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에 이정재, 고소영 등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4~6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MADE 파이널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한 연예인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 빅뱅 콘서트에는 이정재, 고소영, 황정민, 유해진, 싸이, 천우희, 이동휘, 정호연, 오혁, 유병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정재는 빅뱅 팬클럽 봉을 들고 열광적으로 콘서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콘서트에 참석한 한 팬은 "승리가 40대 질러라고 할 때 이정재가 열심히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빅뱅 콘서트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민도 포착됐다. 황정민은 지난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빅뱅 콘서트 예매에 실패했다"며 "YG 소속 강동원에게 부탁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개 열애 중인 이동휘 정호연 커플이 빅뱅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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