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보콘서트를 보러 갔다. 열심히 흔들어 재끼느라 2키로는 빠진 듯! 아는 노래만 나오더군. 역시 난 터보 세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를 비롯해 개그맨 정태호와 함께 포즈를 취한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한 표정을 지은 김지민의 청순한 미모와 이들의 돈독한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터보는 이달 5일,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AGAIN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송중기, 박보검 등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관련뉴스